반응형 부모님1 지난 시간의 성찰 2020.12.26 글이 두서없을 수도 있다. 내가 생각나는대로,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글이라서 보는 사람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이 글은 날 위해서 쓰는 글이다. 내가 무슨 생각으로 살아왔는지 다시 생각해보고 잎으로 어떻게 살고싶은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더 어렸을 적은 기억이 없다시피 해서 패스한다. 이 때의 나는 아마 공부를 잘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 같다. 주변에서 부러워 하는 눈빛이나 부모님의 칭찬을 바래서인 듯. 학원은 가끔 땡땡이쳤다. 피아노학원, 태권도, 영어학원을 다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피아노를 빼먹고 뒤에 놀이터에 가서 친구들과 놀곤 했다. 한자공부도 집에서 열심히 했었는데 이제 와서 다 까먹은 것을 보면 그렇게까지 했어야 했나 싶다. 내가 하고싶어서 했던 것도 솔.. 2020. 12. 26. 이전 1 다음 반응형